아라짱

Information on eel and sea eel, community composition, provision of eel and management of requested information

장어(長魚)는 뱀장어목에 속하는 민물고기들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4개의 아목, 19개의 과, 그리고110개 속에 약 600여 종을 포함하고 있다.

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, 그리고 꼬리지느러미가 있으며 지느러미에는 가시줄이 없고 비늘은 피부 밑에 숨겨져 있거나 없으며 몸은 길쭉하다.

사는 형태와 산란등은 아직 미지수이며 그 조건이 까다로워 양식이 난이하다.

이는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가서 산란을 하며 그 치어가 바다를 건너 강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우리나라는 서해안에서 이를 잡아 양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

한편, 치어를 잡아 양식하는 방식은 부화한 알 중에 극소수만 살아남아 치어로 성장하기 때문에 공급자체가 턱없이 모자라고 그 치어의 가격이 2010년의 경우 0.15∼0.2g에 불과한 마리당 1500원~3000원 정도였으며 마리당 5000원을 홋가한 경우도 있을 만컴 비싼 것이 현실인데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부하에 성공하여 대량생산 체제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.

아라짱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장어의 수요공급을 위한 유통의 장을 제공함으로 목적으로 한다.